[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포스코건설이 10년 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영상과 이미지 비중을 대폭 높여 웹 매거진처럼 구성했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기업 브랜딩 특화 메뉴를 도입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홈페이지 첫 화면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슬로건인 'Build Value Together(같이 짓는 가치)'와 함께 '포스코건설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 안전, 주요실적 등 내용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페셜 스토리(Special Story)'는 포스코건설이 국내 건설업계에서 최초로 개발한 기업 브랜딩 특화 메뉴다. 다양한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해 매거진 형태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기업시민 ▲스마트 컨스트럭션 ▲탄소중립 경영 ▲더샵 ▲도시정비 ▲기업문화 등 6개 주요 테마로 마련됐다. 이 테마들은 주기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뉴스룸'을 신설해 보도자료뿐만 아니라 언론에 비친 포스코건설의 모습과 SNS 채널(유튜브, 인스타그램)의 대표 콘텐츠들을 한 공간에 담음으로써 '브랜드 저널리즘'으로서의 구색도 갖췄다.
채용코너에서는 실제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원들이 인터뷰 형식으로 본인의 직무를 소개함으로써 직원들에게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제고하고, 취업준비생들에게는 건설업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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