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예진 수습 기자]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3일 컨퍼런스콜에서 게임 이용자 중 봇(bot) 비중에 관련한 질문에서 "봇은 끝나지 않은 전쟁"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는 "얼마 정도의 이용자가 봇인지 추적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봇들이 제어할 수 없는 장치들을 지속적으로 게임 내에 앞으로도 마련할 계획"이라며 "그 과정에서 트래픽이 일시적으로 하락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300만개 이상의 계정을 이미 삭제했으나 앞으로 박멸하는 게 목표고 봇 제거에 대해서는 최선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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