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갤럭시아머니트리, 자회사 NFT 플랫폼 기대감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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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 거래일 대비 22.71%(1천860원) 뛴 1만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갤럭시아메타버스는 큐레이션 NFT플랫폼 '메타갤럭시아'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앞서 지난 한 달 간 티저사이트를 통해 마라톤 황제 이봉주 선수의 NFT를 비롯해 디지털 아트 NFT를 선보여 왔다.

NFT는 고유성과 희소성을 지닌 디지털 자산이다. 실재하는 것을 디지털화 시켜 유일무이한 자산으로 만들 수 있어 디지털 세대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또한 창의성의 가치를 기술적으로 인정하고 거래 가능한 이유로 창작자들 사이에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 5월 설립 이후 스포츠, 방송, 디지털아트, 엔터,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NFT화 할 수 있는 IP(지식재산권)를 확보해 왔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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