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모바일 게임 '이모탈(IMMORTAL)'을 구글플레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모탈은 전략 시뮬레이션과 역할수행게임(RPG)이 결합된 복합 장르의 게임이다. 자신만의 영지를 업그레이드하고 다양한 스쿼드(영웅)를 수집 및 육성할 수 있으며, 군대를 양성해 던전 탐험과 다양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전략 게임이 초반 PVP의 빠른 진입으로 경쟁 스트레스가 심한 반면 이모탈은 혼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PVE 콘텐츠를 대폭 늘려 성장 과정의 피로도를 낮춘 점이 특징이다. 또한 비슷한 수준의 이용자끼리 매칭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명근 엠게임 사업전략실장은 "이모탈은 퍼블리싱을 결정하고 로컬라이징에 깊은 공을 들인 작품으로, 엠게임이 처음 시도하는 복합장르의 모바일 게임"이라며 "풍부한 콘텐츠와 디테일한 재미 요소들이 높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게임은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4개 지역에 순차적으로 이모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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