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신상품 러기드 터레인 타이어 '다이나프로 XT'와 올 터레인 타이어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을 미국시장에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미국시장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이를 통해 미국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다이나프로 XT는 한국타이어에서 처음 선보이는 러기드 터레인 세그먼트로 견고성이 높은 다각형의 블록과 거친 노면조건에서 뛰어난 오프로드 구동력을 발휘하는 넓은 지그재그 홈을 갖고 있다. 펑크로부터 보호하는 강한 톱니 사이드월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은 온·오프로드용 타이어로 사랑받았던 한국타이어의 '다이나프로 AT2'의 후속 모델이다. 6만 마일 마일리지를 보증하는 긴 주행거리와 공격적인 디자인의 숄더와 사이드월, 향상된 소음 감소 능력을 갖췄다.
다이나프로 XT와 다이나프로 AT2 익스트림 출시로 한국타이어는 SUV·CUV 소유의 고객 니즈에 맞춰 온로드, 오프로드, 올 터레인, 러기드 터레인 등 다양한 세그먼트를 갖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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