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자 단신] 쿠쿠 넬로, 첫 오프라인 브랜드샵 오픈 外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 쿠쿠 넬로, 첫 오프라인 브랜드샵 오픈

쿠쿠전자의 라이프스타일 펫 브랜드 '넬로'가 라이프스타일 펫 플랫폼 '허글'과 함께 지난 17일 현대백화점 미아점에 첫 브랜드샵을 오픈했다. 쿠쿠는 그동안 온라인과 TV 홈쇼핑 위주로 만나볼 수 있었던 넬로의 펫 가전을 소비자들이 방문해 직접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넬로&허글 브랜드샵'에서는 넬로의 펫 가전과 허글의 스마트 펫 토이 등 반려동물 전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 말까지 해당 매장에서 펫 에어샤워&드라이룸을 포함한 넬로 전 제품을 최대 44% 할인하며 펫 드라이룸과 유모차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펫 급수기 또는 위키드본을 증정한다. 허글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동결건조간식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 로보락, 11번가 라이브쇼핑 진행

로보락이 오는 27일 오후 7시 11번가의 라이브방송 코너 라이브11(LIVE11)을 통해 '로보락 S7 플러스'를 정상 판매가 대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라이브 방송 중 제품을 구매하고 상품평을 남긴 고객 모두에게 물걸레 2종, 사이드브러쉬 2종, 먼지필터 2종으로 구성된 유지보수 키트와 목베개, 백팩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27일부터 30일까지 11번가 브랜드 위크를 열고 로보락 S7 플러스를 비롯해 '로보락 S5 맥스', '로보락 H7' 등 로보락의 다양한 청소가전을 최대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품 구매 후 상품평을 남긴 고객 전원에게는 구매 제품에 따라 일회용 물걸레, 전용 거치대, 필터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 바디프랜드, 강동 안마의자 전시장 확장 이전

바디프랜드가 천호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며 강동 전시장으로 신규 오픈했다. 기존 2층에서 1층으로 이전해 접근성을 높였고, 더욱 여유롭고 넓은 인테리어로 편안한 안마의자 체험 환경을 구축했다.

바디프랜드는 강동 전시장의 신규 확장 이전을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10월 10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동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선착순 40명에게 바디프랜드 무릎담요를 증정하며, 안마의자를 렌털 또는 구매하는 고객에게 고급 장우산과 라클라우드 고급 타올 세트 혹은 BTN 리에이징 세럼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 휴테크 안마의자, 갤러리아 진주점 25일 오픈

휴테크산업이 25일 갤러리아 백화점 진주점에 휴테크 브랜드관을 신규 오픈한다.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유동인구가 많은 갤러리아에 처음으로 브랜드관을 입점,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갤러리아 진주점 브랜드관이 위치한 6층 가전층에는 건강가전 웰니스존이 형성돼 있다. 휴테크는 헬스케어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매출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파인디지털, '파인캐디 UPL1000' 출시

파인디지털이 베스트셀러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파인캐디 UPL300'의 후속 모델 '파인캐디 UPL1000'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2컬러 OLED로 어두운 야간에도 선명한 표현이 가능하며 시인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4단계 컬러 밝기 조절 기능이 추가됐다.

또 썬더볼트 디텍팅 기술을 적용해 매우 빠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일반 측정은 0.1초, 비주얼 핀 파인더 측정은 0.3초만에 LCD 화면을 통해 핀까지의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최대 1천m까지 거리 측정이 가능하며, 6배율 광시야각 뷰파인더를 적용해 선명하고 넓은 시야를 제공한다.

◆ 엔비디아, 로봇운영체제 성능 가속화 위해 오픈 로보틱스와 협력

엔비디아가 오픈 로보틱스와 엔비디아 젯슨 엣지 AI 플랫폼, GPU 기반 시스템에서 로봇운영체제 ROS 2의 성능 가속화를 위해 협력한다. 이번 이니셔티브는 개발 시간을 단축하고 컴퓨터 비전과 AI·머신러닝 기능을 ROS 기반 애플리케이션에 통합하려는 개발자에게 향상된 성능을 지원한다.

오픈 로보틱스는 ROS 2의 성능을 향상시켜 엔비디아 젯슨 엣지 AI 플랫폼에 적용된 GPU 및 기타 프로세서에 걸친 데이터 플로우와 공유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이로써 카메라 및 라이다(LiDAR) 등의 센서에서 수집된 고대역폭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이 대폭 향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