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스마일게이트스토브(대표 한영운)는 인디 게임 플랫폼 '스토브 인디'에서 신작 '메탈릭 차일드'를 16일 정식 출시했다.
스튜디오HG(대표 한대훈)에서 개발하고 크레스트(대표 양준모)가 퍼블리싱 하는 메탈릭 차일드는 미래 우주 실험실을 무대로 안드로이드 소녀 '로나'의 활약을 그린 로그라이트 액션 게임이다.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 전투 뿐 아니라 상대를 잡아 던지고 맞히는 등 적을 활용해 다양한 전투 방식을 적용할 수 있는 액션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이 스토브 인디에서 메탈릭 차일드를 구매 시, 스튜디오HG, 크레스트, 세아가 함께 스토브 판매액 10%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위해 기부한다. 또한 메탈릭 차일드의 스토브 판매량 미션을 달성하면 최대 3천만원까지 추가로 기부될 예정이다.
한영운 스마일게이트스토브 대표는 "스튜디오HG의 한대훈 대표는 스마일게이트의 '오렌지플래닛' 패밀리 기업으로 '스매싱 더 배틀', '오버턴'에 이어 세 번째 게임인 메탈릭 차일드까지 출시했다"며 "스토브 인디에서 메탈릭 차일드와 함께 기부 프로모션을 통해 나눔의 선순환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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