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한양은 에코델타시티의 스마트시티 내 최초 민간분양단지인 '에코델타시티 한양수자인'을 오는 10월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주택브랜드 '수자인'을 부산에 공급하는 이 단지에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해당 단지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21BL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7개동, 전용 102~132㎡, 총 5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102㎡ 312세대, ▲107㎡ 68세대, ▲132㎡ 174세대 등 전세대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해당 단지는 에코델타시티 사업부지 중 일부인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내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상징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해당 단지는 지난 7월 리뉴얼을 실시한 한양의 주택브랜드 '수자인'을 처음 적용하는 사업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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