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게임 '뮤 아크엔젤2'가 지난 9일 출시 하루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순위 1위, 구글플레이 인기 4위를 달성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높은 기대감으로 뮤 아크엔젤2 가입 회원이 증가했으며 매출도 함께 상승해 주말 이후에 추가 순위 상승도 기대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웹젠은 지속해서 뮤 아크엔젤2 서버 안정성을 점검하고 이용자 증가에 발맞춰 추가 서버를 준비하는 등 원활한 게임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뮤 아크엔젤2는 '뮤 아크엔젤'의 정식 후속작으로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인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을 동시 조작하며 전투에 임하는 집단 육성 시스템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웹젠은 향후 월드 서버 기반의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한 PvP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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