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원장 정한근)은 해양수산 스마트화를 위한 ‘해양수산 블록체인 활용 사례 및 확산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고 9일 발표했다.
KCA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특강은 해양수산 관계 기관 등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해양안전의 디지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9일 오후 2시에 KC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김경근 KCA 박사가 ‘해양안전 확보를 이한 블록체인 기반 선박검사 관리 플랫폼’을 주제로 발표하며, KISA 하태균 팀장이 ‘블록체인의 이해와 활용사례’, 아이콘루프 김종현 대표가 ‘데이터 경제 시대의 인프라’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KCA는 ‘블록체인 기반 선박검사 관리 플랫폼’에 참여하여 관계기관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선박의 안전한 항해 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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