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

[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한화그룹은 26일 단행한 대표이사 인사에서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PO사업부장인 남이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며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남 대표 내정자는 한화종합화학(구 삼성종합화학) 출신으로 석유화학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글로벌 신사업 경험을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은 "남 대표가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추진해 나가는데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남 대표의 주요 이력사항이다.

▲1964년 출생 ▲서울대 공업화학 ▲한화토탈 NCC생산담당 ▲한화토탈 프로젝트담당 ▲한화종화화학 사업개발실장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PO사업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