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반도건설이 오창읍 각리 일원에 시공하는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지난 9~11일 진행된 정당계약 이후 5일만에 예비당첨자 계약에서 완판됐다.
반도건설은 청주에 첫선을 보인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가 특화설계와 초품아 학세권과 각종 공원 등의 숲세권을 갖춘 입지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청약에서 평균 33.18대 1, 최고 112.5대 1(84㎡C타입)의 높은 경쟁률로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는 대지면적 1만9천813㎡, 전체 연면적 11만2천824㎡, 지하 4층, 지상 25층, 8개 동, 체육시설 1동의 단지 규모를 갖췄다. 전용면적은 59㎡, 74㎡, 84㎡A·B·C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
오창 반도유보라 퍼스티지의 가장 큰 특징은 특화 주거 설계다. 84㎡(일부타입)의 경우 전면 발코니 남향 배치로 신개념 5베이 설계를 적용한 것이 강점이다. 여기에 혁신적인 공간 구조를 바탕으로 스마트한 기술력의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구축했다. 음성 또는 스마트폰 앱으로 실내 여러 가전을 원격 제어할 수 있다.
아울러 자연으로 꾸민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단지를 배치해 일상 속 힐링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내 비주거시설인 수영장과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스포츠센터가 마련돼 웰빙생활도 누릴 수 있다.
각리공원·진통공원 등 자연을 품은 에코 라이프, 홈플러스·메가박스 등을 도보로 이동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주거환경도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 청원초를 비롯해 생명초, 각리중, 청원고 도보 통학이 가능해 아이를 키우기 좋은 초품아 단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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