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A, 폭염대비 코로나19 예방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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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인, 강릉사업소 찾아

[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정한근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장(KCA)이 폭염을 대비하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

폭염 대비 및 코로나19 예방 현장점검 모습. 정한근 원장(중)의 모습 [사진=KCA]
폭염 대비 및 코로나19 예방 현장점검 모습. 정한근 원장(중)의 모습 [사진=KCA]

KCA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북서울‧경인본부, 강릉사업소를 찾아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한 주의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비한 방역상황을 점검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최근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비하여 현장근무 직원에게 충분한 수분섭취와 그늘에서 휴식하는 등 폭염에 따른 건강관리를 안내하고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지하철 역내나 건물 옥상 등에서 이루어지는 무선국 검사업무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확산을 방지하는데 앞장설 것을 당부하며,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무선국 검사 등 본업에 매진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힘든 상황을 다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문기 기자(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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