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그라비티는 모바일 게임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코스튬 획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코스튬 아이템 추가를 기념해 오는 9월 10일까지 4종으로 진행된다. 먼저 8월 14일부터 16일까지는 전투 시간과 프레이의 행운 시간이 각각 60분씩 추가되는 '전쟁을 추구하는자 이벤트', 8월 11일부터 9월 10일까지는 신비한 기어 캡슐, 고급 제련 보호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는 '출석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8월 11일부터는 '의상 주화 교환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일 퀘스트, 사냥, 던전, 마켓 등을 통해 의상 주화를 모은 후 의상 교환 상점 NPC에게 가져가면 꿈나라 잠옷, 세일러복 등 이전에 선보였던 의상으로 교환 가능하다. 이외에도 신규 의상, 탈것, 머리장식을 얻을 수 있는 '연화의 소원 이벤트', '8월 배틀패스'도 함께 진행한다.
이희수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장은 "이용자들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다양한 종류의 코스튬 아이템 추가에 발맞춰 기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신규 의상 아이템은 물론, 이전에 미처 얻지 못했던 의상 아이템까지 모두 획득해 캐릭터를 한층 예쁘고 강력하게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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