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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당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송 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부회장 가석방 문제는 가석방심의원회가 4시간 넘게 고민했다고 하니 결론을 존중한다는 입장이 맞다"며 "이재용 부회장은 국민 여론과 법무부의 특별한 혜택을 받은 셈이 됐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지금 다국적 제약사들의 일방적인 공급 조절이나 귀책 사유에 의해 계약을 못 지켜도 항의도 못하는 상화잉어서 국민들이 답답해 하고 있다"며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위탁생산을 하게 되는데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더나 백신이 국내에서 소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한국경제의 생존이 달려있는 반도체의 활로를 찾아 국가와 국민에게 봉사하는 기회로 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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