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액화석유가스(LPG) 전문회사인 E1과 'QM6 LPe' 개인택시 판매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개인택시 고객에게 국내 유일 친환경 LPG SUV인 QM6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E1과 제휴하는 공동 프로모션으로, 전국 28개 충전소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렌지 멤버스 회원에게는 구매 상담 시 오렌지 포인트 2천100P를 지급(선착순 2천100명 대상)하며, 구매 상담 후 QM6 LPe 차량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들에게는 오렌지 포인트 21만P를 지급(선착순 21명 대상)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간단하다. E1오렌지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용 앱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상담 접수하면 된다.
르노삼성자동차 QM6 LPe는 국내 유일의 LPG SUV로서 편안하고 실용적인 공간 활용성과 뛰어난 경제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출시 2년여 만에 LPG 차량 누적 출고 대수 6만대를 달성했다.
택시 전용 모델이 없음에도 QM6 LPe 택시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이유도 공간 활용성과 경제성이 꼽힌다. 여기에 1회 충전으로 약 534km를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경제성이 입소문을 타며 QM6 LPe를 택시 모델로 선택하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QM6 LPe는 경제성과 친환경성은 물론 특허 받은 안전과 주행 안정성, 가솔린 차량과 동등한 수준의 파워와 편의성에 완성도 높은 디자인까지 갖춘 국내 유일 LPG SUV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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