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DSD삼호가 시행하고 GS건설이 시공한 '봉담자이 프라이드시티' 분양이 완료됐다.
27일 DSD삼호와 GS건설 따르면 봉담자이 프라이드시티는 지난 23일부로 1천701세대가 주인을 찾았다. 이달 10일부터 16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 후 19일부터 23일까지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하며 모든 세대수가 완판됐다.
단지 분양가는 3.3㎡당 1천323만원으로 책정됐다. 현재 봉담읍 입주 5년 이내 차 새 아파트 평균 분양가가 3.3㎡당 2천만원을 웃도는 것과 비교하면 경쟁력 있는 가격이다. 또한,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가 아니기 때문에 실거주 의무기간도 없다.
단지 조경시설의 경우 미국 하버드대 니얼커크우드가 설계에 참여해 명품 조경을 선보인다. 봉담읍 최고층으로 지어지며, 커뮤니티시설도 프리미엄급으로 들어선다.
한편, 봉담자이 프라이드시티는 오는 2024년 7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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