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쿠팡플레이가 교양 및 교육 콘텐츠를 확대한다.
쿠팡플레이는 지식 영상 콘텐츠 플랫폼 '다물어클럽'을 서비스 중인 알다와 함께 인문학 주제들을 다루는 교양·교육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발표했다.
'다물어클럽'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성인들을 위한 교양·교육 콘텐츠을 제공하는 유료 지식 플랫폼이다.
쿠팡플레이는 ‘다물어클럽’에서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 인문학 카테고리 중 일부 콘텐츠를 제공한다. 법률, 역사, 과학, 의학, 인지심리학, 미술, 글쓰기 등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지난 7월 19일부터 큐레이션해 선보이고 있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인문학 주제를 영상으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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