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의 다음게임 서비스를 22일 오후 2시 시작한다.
님블뉴런(대표 김남석)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나만의 전략과 컨트롤을 겨루며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리는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풍 캐릭터 디자인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쿼터뷰 방식을 접목해 누구나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으면서 실력을 성장 시켜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터널 리턴은 다음게임에서 카카오 ID만 있으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스팀 플랫폼의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경쟁을 펼치게 된다. 또한 전국 카카오게임즈 PC방에서 접속하면 현재까지 출시된 총 34종의 캐릭터를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게임 코인 50% 추가 획득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의 다음게임 출시를 기념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그룹 '에스파'와 함께하는 '에스파의 특별한 축하 공연'을 사전 예약자 대상으로 이날 오후 선공개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