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명품 부티크, 머스트잇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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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크 서비스 론칭…300여개 명품 브랜드의 5만여개 상품 소개

머스트잇이 해외 부티크 매장의 명품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부티크'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머스트잇]
머스트잇이 해외 부티크 매장의 명품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부티크' 서비스를 선보인다. [사진=머스트잇]

[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온라인 명품 플랫폼 머스트잇은 해외 부티크 매장의 명품을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만날 수 있는 '부티크'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유럽 명품 부티크 매장을 온라인으로 옮겨온 형태다. 현지에서만 판매하는 명품 아이템을 머스트잇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구매 대행 또는 해외 직구를 통한 명품 구매 시 발생하는 해외통관 번호 기재, 국내와 상이한 해외 사이트 내 사이즈 표기법, 관·부가세 납부 등의 불편함을 없애 쉽고 간편히 쇼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고도화된 연동 시스템으로 실시간 재고 및 가격 현황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이를 통해 300여개 명품 브랜드의 5만여개 상품을 유럽 현지와 동일한 컨디션으로 판매한다.

머스트잇은 올해 말까지 상품 수를 10만개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규모가 큰 유럽 현지 부티크들과의 비즈니스 관계를 적극 확대해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확보할 예정이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부티크 서비스를 통해 상품 구색의 양과 질을 동시에 높였다"라며 "구매 대행 또는 해외 부티크, 편집숍, 플랫폼 등을 통해 명품을 직구하던 고객들에게 특히 편리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훈 기자(gamj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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