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산시는 지난 6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을 본격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으 디지털 기술과 서비스 시대에 소외되는 시민 없이, 누구나 편리한 디지털 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비 지원 사업이다.
4개 권역 ‘경산(여성회관), 하양(문화회관), 진량(진량읍행정복지센터), 자인(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을 디지털배움터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기' , '동영상편집' 등은 물론, 정보화 교육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스마트폰', '키오스크'와 같은 일상생활 밀착형 교육을 확대 편성, 시민들의 큰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교육생들은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돼 만족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은 경산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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