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롯데온이 여행의 기대감을 담아 '새로온(ON)세상'을 개최한다.
롯데온은 오는 11일까지 여행을 테마로 '새로온 세상 2탄'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을 추진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자 수가 늘면서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실제 롯데온이 지난 10일 간 진행한 '가장 되찾고 싶은 일상'을 묻는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 6만여 명 중 절반이 넘는 61.2%가 '여행'이라고 답했다. '친구와의 만남(16.1%)', '마스크 벗고 운동(15.7%)'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롯데온은 이번 행사 기간 중 '살짝 설렌 랜선여행'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고 싶은 해외 여행지를 선택하면 총 1천15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각 선택지 별로 프랑스는 '파리바게트 가나슈 조각케이크 e쿠폰'을, 몰디브는 '메가커피 라임모히또 e쿠폰' 등 재치 있게 준비했다. 또 '타임 특가'를 진행해 평일 오전 10시마다 특가 상품 2개를 선보이고 앱을 통해 구매하는 경우 최대 50% 할인해준다.
이 외에도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요한 여행, 패션, 뷰티 관련 상품 200여개를 '일상 고백(GO BACK)템'으로 선정해 해당 제품 구매 시 최대 10%를 엘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로보락, 보다나, 삼삼해물 등 신선 브랜드도 매일 1개씩 소개하고 카드사별로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은수 롯데온 마케팅팀장은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트래블 버블이 논의되는 등 일상으로의 복귀와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 패션, 뷰티 등 관련 상품의 할인 행사와 재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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