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코오롱플라스틱이 2분기 실적 기대감에 18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오롱플라스틱은 전 거래일 대비 21.21% 오른 8천23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8천410원까지 오르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키움증권은 코오롱플라스틱의 2분기 영업이익 101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도 1천87억원을 기록해 사상 청므으로 분기 매출 1천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했다.
코오롱플라스틱의 목표주가를 기존 7천400원에서 9천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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