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딜라이브가 '딜라이브 OTTv' 업데이트를 통해 'TV로 즐기는 현대미술' '어린이 영어 파닉스' 등 콘텐츠를 강화했다.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대표 전용주)은 OTT박스 '딜라이브 OTTv' 6월 정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먼저, 딜라이브는 TV로 감상 할 수 있는 홈 작품 갤러리 앱인 '폴스타아트 미술작품 서비스'를 선보인다. 약 3천여점 이상 동시대 화가들 작품을 TV화면 4K화질로 감상 할 수 있게 돼 거실을 유명 미술 갤러리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해외에서 활동 중인 작가들과 국내작가들 180여명이 소속된 '폴스타아트'는 현재 LG전자 등 여러 업체들과 제휴하고 있으며 딜라이브 OTTv 이용자들도 큰 TV화면으로 인기 작가들의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딜라이브는 초등학생을 위한 발음 중심의 영어학습법 '파닉스' 콘텐츠 '오 마이 파닉스(Oh! My Phonics)'를 32편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기존 앱들에 대한 콘텐츠도 보강했다. 무비ON 앱에 '쿠로코의 농구' 등 116편 이상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붕어 낚시 월척 특급' 등 285편의 낚시 콘텐츠를 추가해 FTV 앱도 보강했다.
딜라이브는 "온 가족이 즐기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딜라이브 OTTv를 만들기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수급할 예정"이라며 "국내 유일 OTT박스에 더 많은 것을 담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