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지난 7일 예고한 자사주 지급 프로그램 및 상여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을 처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총 14만8천895주로 87억원 규모다.
펄어비스는 2021년 연봉협상을 통해 인상한 연봉 외에 ▲800만원 연봉 추가 인상 ▲200만원 추가 보상 ▲자사주 지급 등 최고 수준의 보상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최고 노력에 대한 최고 수준의 보상'을 제공한다는 인사 보상 취지로, 역량 레벨별로 자사주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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