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카드지갑이 천원…머스트잇, '잇며들다' 프로모션

[아이뉴스24 신지훈 기자] 머스트잇은 오는 31일까지 '잇며들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풍성한 할인 혜택이 담긴 네 개의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시작되는 '초특가 딜' 이벤트에서는 메종마르지엘라, 생로랑, 톰브라운 등 인기 명품 아이템을 최대 71% 할인가에 판매한다. 17일에는 메종마르지엘라의 남성 독일군 스니커즈를 52% 할인된 29만원대에, 생로랑의 마틀라세 모노그램 퀼팅 금장 카드지갑을 64% 할인된 16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또, 24일에는 발렌시아가의 티셔츠와 르메르의 크로아상 린넨 범백을, 31일에는 골든구스의 여성용 슈퍼스타 스니커즈와 톰브라운의 반팔 피케 티셔츠를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는 디올, 나이키, 프라다 등의 인기 명품을 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드로우'도 진행된다. 오는 18일부터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드로우 이벤트에서는 디올의 오블리크 새들 카드지갑, 나이키 사카이 LDC 상품 등을 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상품당 1회씩 총 4번 응모 가능하며, 참여 방법은 머스트잇 로그인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한 뒤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머스트잇은 '아이 러브 쿠폰' 이벤트를 통해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5천명에게 발급하며 오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머스트잇에서 비씨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만원을 즉시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할인 혜택은 결제 횟수 제한 없이 제공되며, 카드 결제화면에서 비씨카드를 선택하고 할인 쿠폰 적용 버튼을 클릭하면 된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가격 때문에 명품의 구매를 망설였던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벤트 기간 동안 매일 각기 다른 프로모션이 진행되니 참여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할인 혜택까지 실속 있게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