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휴젤이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휴젤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39.3% 증가한 295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으로 54.7% 증가한 638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90.2% 증가한 19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률은 46.2%를 기록했다.
보툴리눔 톡신의 경우 '레티보'가 지난 2월 온라인 론칭회를 통해 중국 시장에 출시됐으며 현재까지 약 900여 곳의 병의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휴젤 관계자는 "올해 매출 25% 성장을 목표로 한다"며 "2분기에는 HA필러 신공장을 본격 가동하고 하반기에는 유럽 보툴리눔 톡신 허가를 획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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