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장가람 기자]카카오가 올해 매출이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로 다각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6일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 콜을 통해 여민수 카카오 대표는 "올해 모든 사업의 외형이 한 번 더 크게 성장하고 예년 수준의 높은 매출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올해 해외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에서 두 자릿수 넘게 차지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카카오 매출원이 글로벌로 다각화되는 모습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 대표는 또한 "페이와 모빌리티 신사업 플랫폼이 두 배 가까운 성장을 만들어내고 있고 영업이익의 턴어라운드를 만들어내는 좋은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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