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르노 '조에(ZOE)'를 고객이 직접 주행하며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시승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가 일반 고객들의 전기차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하는 '전기차 체험 with 조에' 시승행사는 조에 시승차가 비치된 전국 56개 전시장에서 이날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조에 오너 고객들을 초청해 조에의 성능을 즐거운 미션과 함께 테스트해 보는 특별한 행사도 별도로 운영된다. 오너 고객 체험을 통해 조에의 장점을 더욱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조에 마블' 시승 챌린지 프로그램은 이달 14일부터 1박2일 동안 진행된다.
김태준 르노삼성차 영업마케팅본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이번 시승 이벤트에서 조에를 통해 검증된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도심에서의 충분한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전기차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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