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의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해 다음달 5일 온라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카러플 1주년 페스티벌'은 5월 5일 오후 6시부터 '카러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성승헌 캐스터와 김효진 아나운서, 문호준 한화생명e스포츠 감독이 사회를 맡고 '카러플' 인기 크리에이터 런민기, 신동이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카러플'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이벤트부터 그 동안 이용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한 혜택이 공개된다. '1주년 카러플 페스티벌' 시청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매치도 열릴 예정이다.
'카러플' 서비스 1주년에 앞서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23일까지 숫자 1과 연관된 게임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이용자 가운데 512명을 추첨해 다오, 배찌가 그려진 우산과 텀블러 등 굿즈를 선물한다.
지난해 5월 12일 한국 포함 글로벌 시장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카러플'은 국내외 누적 이용자 수 2천30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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