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모바일 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예약 신청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고 23일 발표했다.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 예약은 첫 날에만 15만명이 모인데 이어 9일만인 22일, 50만 명을 돌파했다.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물고기 수집,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의 재미를 결합한 융합 장르 게임이다.
특히 카툰을 보는 듯한 스토리 진행, '니모'와 '도리' 같은 주요 캐릭터들의 퍼즐 스킬, '레이 선생님'과의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이 게임은 시뮬레이션 요소의 비중이 높은 육성, 수집형 캐주얼 장르다.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하며 자원을 수집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자원을 사용해 나만의 바다 이야기를 꾸미는 요소가 가미됐다.
회사 측은 "인기 IP에 육성, 건설, 생산, 퍼즐 등의 장르와 시스템을 결합한 게임이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사전 예약 기간동안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선데이토즈는 오는 5월 9일까지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5월 중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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