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경쟁사 '더현대 서울'을 방문했다. ‘더현대 서울’은 현대백화점 여의도 점포로 지난 2월 개장 이후 많은 인파들이 몰리며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정 부회장은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투데이 이즈 배카점데이 #신강 찍고 #신영찍고 #현여 에서 마무리'라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신강'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영'은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현여'는 현대백화점 여의도(더현대 서울)로 추정된다.
정 부회장의 경쟁사 방문은 이번만이 아니다. 지난해는 롯데 시그니엘 부산과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몰 김포공항점 등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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