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화이자 백신으로 2차 접종을 마친 사람들은 6~12개월 내에 3차 접종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앨버트 불라 화이자 CEO가 말한 것으로 미국 방송 CNN이 16일 보도했다.
CNN 보도에 따르면 불라 CEO는 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가진 생방송에서 “백신의 예방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줄어들지만 여전히 6개월 동안은 지속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불라 CEO는 “여러 데이터에 기초해서 말한다면 3차 접종의 필요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얼마나 자주 접종을 해야 되는지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한다”라며 “3차 접종을 6~12개월 사이에 받을 필요가 있다. 그리고 나서는 매년 백신을 맞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아직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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