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골프 오디션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3일 본선 첫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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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프 채널·U+골프앱 통해 방송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 꿈을 향해 스윙하라'포스터. [사진=LG유플러스]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 꿈을 향해 스윙하라'포스터. [사진=LG유플러스]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채널 '더라이프'를 통해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꿈을 향해 스윙하라' 본선방송을 시작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U+골프' 앱과 자회사 미디어로그를 통해 선보인 '더라이프' 채널에서 오리지널 프로그램 '박세리의 내일은 영웅: 꿈을 향해 스윙하라'가 3일 본선 방송을 시작한다고 2일 발표했다.

'내일의 영웅'은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박세리 감독이 새로운 영웅의 탄생을 위해 나선다. 3일 방송될 본선 첫 회 에서는 3개월 간의 훈련을 거치고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들의 16강 결정전이 펼쳐진다.

팀플레이를 통해 '내일은 영웅'만의 독특한 경기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세리 감독의 특급 레슨으로 재미를 보장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내일은 영웅'을 제작한 구태형 미디어로그 PP사업부장은 "골프 레전드 박세리 감독과 함께 기획한 국내 최초 골프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영웅'이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많은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며 "제2의 박세리를 꿈꾸는 본선 참가자들의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감동과 즐거움을 전해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구 LG유플러스 골프서비스실장은 "KLPGA 시즌 개막과 함께 골프팬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발굴해 'U+골프' 앱만의 차별화 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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