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06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0만3천88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7일(505명명) 이후 4일 만에 500명대를 기록했다. 또 28일부터 전날까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보였지만 이날 다시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491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287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15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56명, 경기 106명 인천 25명, 부산 58명, 충북 21명, 경남 21명, 전북 20명, 세종 17명, 강원 16명, 대구 15명, 울산 11명, 충남 8명, 대전 7명, 경북 6명, 광주 2명, 제주 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7명, 서울 2명, 경기 5명, 경남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467명으로 현재까지 9만5천30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37명 늘어난 6천327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1천731명으로 집계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