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베스핀글로벌이 SK텔레콤의 기업용(B2B) 소프트웨어 거래 플랫폼인 '5GX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다.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은 31일 5GX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고, 마켓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로 회사는 클라우드 도입 전 기업의 준비 상태를 평가하는 '클라우드 MRA 컨설팅'과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을 위한 보안관제·취약점 점검 행사'를 무료로 진행한다. 제공 기간은 도입일로부터 3개월이다.
클라우드 MRA 컨설팅은 클라우드 도입 필요성과 주체, 교육, 프로세스, 운영, 보안에 이르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또 이번 클라우드 보안 관련 서비스를 통해 회사는 원격 보안관제를 위한 보안 장비 2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성수 베스핀글로벌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다양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상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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