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이 MCN그룹인 '비디오빌리지'와 협력해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딜라이브(대표 전용주)는 OTT박스 '딜라이브 OTTv' 플랫폼 완전 개방선언 이후, MCN 첫 협력을 비디오빌리지와 하게 됐다고 26일 발표했다.
2014년 론칭한 비디오빌리지는 다양한 색깔의 크리에이터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해 MZ(밀레니얼+Z)세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세대에게 건강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비디오빌리지는 다양하고 독특한 사물에서 발생하는 리얼사운드를 전달하는 ASMR전문 크리에이터 '재열 ASMR'을 비롯, 모든 궁금증을 해결하는 '공대생 변승주 DS' 넘치는 예능감과 특별한 캐릭터로 독보적인 색깔과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햄튜브' 그리고 국내 최초 대가족 유튜브 채널인 크리에이터 공대생의 가족 채널 '공대생가족 GDSF' 등 41명 인기 크리에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딜라이브는 다음달부터 OTTv에 비디오빌리지앱을 탑재하고 41명의 크리에이터들의 모든 채널을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딜라이브는 "딜라이브 OTTv의 이용 연령대가 유아부터 실버세대까지 다양하게 포진돼 있다"며 "특히 딜라이브는 동영상 시청소비가 가장 많은 MZ세대들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MCN크리에이터 콘텐츠도 개방해 뉴미디어에 대한 새로운 플랫폼으로서 딜라이브 OTTv가 활용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