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94명…국내 471명 중 수도권 33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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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6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94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0만770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일 이후 3일 연속 4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발생은 471명이고 이 중 수도권이 336명을 기록했다. 해외유입은 23명이다.

지역발생의 경우 서울 121명, 경기 187명, 인천 28명, 경남 37명, 강원 24명, 대구 18명, 대전 13명, 경북 12명, 부산 11명, 충북 9명, 전북 3명, 광주 2명, 충남 2명, 전남 2명, 제주 2명이다. 해외유입 사례는 검역소 3명, 서울 1명, 경기 9명, 인천 1명 충북 4명, 광주 1명, 대전 1명, 충남 1명, 경북 1명, 제주 1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된 인원은 562명으로 현재까지 9만2천630명이 격리에서 해제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75명 줄어든 6천424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증가한 1천716명으로 집계됐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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