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모바일 게임 '삼국블레이드'를 파이브크로스와 함께 일본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발표했다.
현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파이브크로스는 일본 메이저 퍼블리셔 경력자들이 주축이 된 회사로 일본 모바일 시장에서 노하우와 강점을 살려 삼국블레이드만의 재미요소를 충실히 전달할 예정이다.
삼국블레이드는 삼국지 스토리와 언리얼 기반의 액션이 결합된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국내 출시 당시 매출 4위에 오른 바 있다. 일본에서도 현지 사전예약자 15만명을 확보했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현지 테스트 이후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일본 이용자에게 삼국블레이드만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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