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전국 200여 개 지점에서 르노의 순수 전기차 조에(ZOE)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조에(ZOE) 익스피리언스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가 '2021 올해의 전기차 세단'에 르노 조에를 선정한 것을 기념해 특별히 마련됐다.
르노 조에는 지난해 유럽에서 10만657대가 팔리면서 테슬라를 제치고 유럽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다. 2012년 출시 이후 3세대까지 28만대가 판매된 검증된 전기차로, 출시 이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배터리 화재 사고가 나지 않았다.
이번 이벤트에는 총 5천만원 상당의 경품도 마련됐다. 이벤트 참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행사 참여 방법은 르노삼성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혹은 가까운 전시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4월에도 지방 자치단체, 친환경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체험 이벤트를 통해 조에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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