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딸기를 활용한 음료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디야커피는 올 봄 시즌 음료로 출시한 딸기 음료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0만잔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디야커피가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딸기 음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높은 관심을 받는 이디야커피의 대표 스테디셀러다. 딸기 음료는 지난 해보다 18일 빠르게 100만잔 판매를 달성하면서 인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최근 일주일 일 평균 1만잔 이상이 판매됐다. 이디야커피는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에 힘입어 딸기 음료 라인업을 기존 '딸기 라떼'에서 '딸기 복숭아 요거트 플랫치노', '말랑말랑 딸기 에이드'로 확대하여 출시했다.
이디야커피 딸기 음료는 커피 외 음료 메뉴 중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특히, 인기의 주역은 '딸기 라떼'로, 딸기 음료 판매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이 제품은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우유가 어우러진 맛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고 있어, '딸기 라떼'에 이어 딸기 복숭아 요거트 플랫치노와 말랑말랑 딸기 에이드의 판매량도 더욱 가파르게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디야커피 마케팅본부 김주예 본부장은 "다양한 음료들 사이에서 딸기 음료의 선호도는 독보적으로 높다"며 "지금보다 고객이 더 만족할 수 있는 음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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