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GM'이 새 시즌 메이저리그를 맞아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에 들어갔다고 18일 발표했다.
'MLB 9이닝스GM'은 이용자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돼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의 정보와 이미지는 물론 구단별 로고 및 유니폼을 그대로 재현했다.
'MLB 9이닝스GM'의 이번 사전예약은 신규 등급 '얼티밋 선수' 도입을 포함한 대규모 '더블 임팩트' 업데이트 전까지 글로벌 서비스 국가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구단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게임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이 선물로 제공된다.
'MLB 9이닝스GM'는 이번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다가오는 메이저리그 시즌에 맞춰 진행될 '더블 임팩트' 업데이트의 주요 정보들도 함께 공개했다. 기존 최고 등급 선수 카드인 '몬스터 선수'의 최대 능력을 끌어내 한 단계 진화시킨 '얼티밋 선수'의 등장을 예고했다. 또 역대 메이저리그 MVP, 올해의 신인상,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 등 메이저리그를 빛낸 레전드 선수들을 대거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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