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기존 성수동 모터시티 2층 인증 중고 전시장 영업을 종료하고 강서지역 중고매매 대단지 서서울 모터리움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1일 밝혔다.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을 대단지 중고매매단지로 이전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 강화하고, 자동차정비·상품화·성능점검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클라쎄오토 인증 중고 전시장은 폭스바겐 신규 브랜드 CI가 적용된 인테리어로 기존 전시장보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상담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VW Approved)을 통해 한국에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공식 인증 중고차 차량 매물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차 구매 시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영철 클라쎄오토 대표는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중고차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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