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승권 기자] 롯데제과 헬스원의 '초유프로틴365'가 200억의 누적 매출액을 돌파하며 인기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초유프로틴365'는 성인용 단백질 중에서도 초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작년 1월 출시하자마자 빠른 시간 내에 '초유 프로틴'이라는 카레고리를 시장에 안착시킨 선두 주자다. 해당 제품은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트렌드를 감안,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펼치며 8개월만에 100억원 판매고를 돌파했다.
이후 대세 배우 이장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넓히며 5개월 후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1위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롯데 헬스원은 '초유프로틴 365'의 인기 비결을 품질로 꼽았다. '초유프로틴 365'는 신뢰도 높은 최고급 원료를 사용하고 동물성, 식물성, 초유 단백질을 골고루 섞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 제품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쌓이며 입소문이 확산, 첫 달 6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최근에는 3배에 달하는 18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올 한해 매출 목표를 200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추후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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