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여의도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MS 공식인증 판매점을 오픈했다.
MS 공식인증 판매점은 MS 및 주요 협력사의 상품 체험부터 상담, 구입까지 가능한 원스톱 프리미엄 복합 문화공간이다. 이번에 오픈한 판매점은 국내 최대 규모(230㎡)로 노트북 서피스, PC 하드웨어, 윈도 등의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콘솔게임기 엑스박스 등 게임 제품군도 판매한다.
특히 서피스의 경우 국내에서 유통되는 제품 이외에도 서피스 스튜디오2 체험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콘솔, PC, 모바일 등의 기기를 활용한 엑스박스 게임패스도 체험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제품 사용법 등을 일대일로 안내할 전문 인력들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
한국MS는 지난 2019년 10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시작으로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중동점에 공식 판매점을 차례로 오픈했다.
앤 르피시에 MS 컨슈머 앤 디바이스 사업본부 총괄사장은 "디지털 콘텐츠와 스마트 기기가 일상생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함에 따라 가격과 품질은 물론 특별한 가치를 줄 수 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현명한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MS 공식 인증 판매점에서 보다 특별한 가치를 직접 접하고 경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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