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2019년 선보여 가능성을 인정받은 '아르카나 택틱스'의 글로벌 리뉴얼 버전이 출시를 앞뒀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티키타카스튜디오(대표 유희상)와 손잡고 선보이는 신작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를 이달 9일 일본, 북미 등을 포함한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인다고 4일 발표했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스테이지마다 무작위로 주어지는 영웅과 젬, 큐브 등 다양한 재화를 조합해 상위 등급 캐릭터를 만들고, 정해진 시간 동안 창의적 전략으로 적을 물리치는 전략형 랜덤 디펜스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 1월 말 실시한 글로벌 테스트(CBT)에서는 새로 업그레이드된 전투 시스템을 선보였고 대결(실시간 PvP)과 협동(실시간 PvE) 콘텐츠로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더욱 높였다.
게임빌은 "독창적인 게임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흥행요소를 추가하는데 공을 들여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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