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지난해 영업손실 1천743억원…역대 최대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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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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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티웨이항공이 지난해 창사 이후 역대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티웨이항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1천74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지난해 192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손실이 805.9% 확대됐다.

지난해 매출은 2천692억원으로 전년 8천104억원 대비 66.8% 감소했다. 당기 순손실은 전년 432억원에서 1천378억원으로 219.1% 늘었다.

강길홍 기자 sliz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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