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미래에셋생명이 고객의 소리에 경청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1 고객동맹 자문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고객동맹 자문단은 소비자 권익 제고를 목적으로 발족된 소비자 자문기구로,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동맹 자문단 발족 이후 총 1천여건에 이르는 고객 의견을 청취하면서 지속적으로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고객 친화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도입 중이다.
지난해 미래에셋생명은 고객동맹 자문단을 통해 450여개의 고객 의견을 수렴했다. 이 중 90여개의 과제를 선정해 적극적인 개선 활동을 수행했다.
먼저 IT 및 사고보험금 전담 콜센터를 신설했다. 대고객 통합 사이트 및 변액자산관리 서비스를 구축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보험업무를 처리하고 변액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도 개선했다.
또한 변액보험 목표 수익률 알림 서비스 도입, 변액 스마트케어 서비스 오픈 등 보험 상품과 서비스에 고객의 수요를 반영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의선 미래에셋생명 고객서비스부문 대표(CCM)는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고객 최우선 핵심 가치를 밑바탕으로 고객 의견을 적극적으로 경청해 고객 중심 경영을 활성화 할 것"이라며 "이번 고객동맹 자문단은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직접 듣고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에셋생명의 고객가치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의 상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객동맹 자문단에 지원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