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서울 고양시에 위치한 소야원예힐링센터를 방문해 2천만원 상당의 꽃과 화분을 한국원예치료사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지원하고 화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전달한 꽃과 화분은 원예를 활용한 심리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창수 농협손보 대표는 "꽃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원예치료와 같은 치유농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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