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코로나19 백신의 조기 개발과 각국의 조기 승인으로 인해 몇몇 국가들은 백신 접종 대회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경주에서 1등은 이스라엘로 집단 면역에 필요한 60~70%의 접종률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달 6일 현재 이스라엘은 인구 100명당 63%의 접종을 완성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접종률이다.
2위인 UAE의 43%, 영국의 18%보다도 훨씬 앞서는 수치다. 미국의 경우는 12% 정도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이스라엘이 백신 경쟁에서 앞설 수 있었던 것은 화이자/바이오엔텍 백신을 초기에 확보할 수 있어서 가능했다. 이어 신속한 접종은 이스라엘의 우수한 의료체계에 힘입은 바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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